Kitchen Item 냉동밥 보관 용기 : : 타파웨어 스마트레인지 260ml : : by. 선물 같은 하루
2인 가정의 우리 집은 밥솥에 한 번 밥을 지으면 항상 남으므로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동밥을 만들어 둔다.그래서 쌀 양을 맞출 때도 2인분뿐만 아니라 일부러 넉넉하게 Max 용량으로 잡곡밥을 지은 다음에 전자레인지 용기에 1인분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고 그러는데 이렇게 미리 냉동밥 해놓으면 갑자기 배고파서 급하게 밥이 필요한 순간에도 얼마나 여기는 있는지 모르겠어.
밀폐용기하면 타파웨어지~ 냉동밥 보관용기 [스마트레인지]
밀폐용기하면 타파웨어지~ 냉동밥 보관용기 [스마트레인지]
타파웨어는 친정엄마들이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결혼 전부터 너무 익숙해져서 사용했고 또 지금도 제가 결혼하면 주려고 조금씩 사놓은 것들을 잘 모아놓고 준비해주셔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나 어렸을 때는 엄마가 항상 과일이나 간식을 만들어놓고 반찬통에 넣어놨으니까 먹으라고 해서 밀폐용기=반찬인 줄 알았던 적도 있었어.:) 마치 브랜드 이름의 스테이플러를 스탬플러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냉장은 물론 냉동 저장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모두 가능한 냉동밥용기.타파웨어에서 이렇게 냉동밥 만들기에 최적화된 사이즈의 전자레인지 용기는 처음 보는 것 같아~ 그래서 다른 브랜드에서 나온 밀폐용기를 사용하다가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아서 이번에는 새로 준비해봤다.
타파웨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오고 있지만 스마트레인지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최적화돼 있어서인지 확실히 소재가 더 탄탄한 느낌이 든다.높은 내열온도에서도 안전하게 내열성과 내구성이 좋은 소재인 울트라슨(Ultrason)을 사용해 고온에서도 변형이나 수축현상이 생기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골랐는데 무엇보다 내가 직접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점은 따로 있다.
바로 이 뚜껑에 있는 에어캡! 이 덕분에 뚜껑을 덮은 채 에어캡만 열고 냉동밥을 데울 수 있다는 점이다.전에 쓰던 냉동밥용기는 뚜껑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없어서 항상 분리해서 다른 걸 덮고 데워야 해서 은근히 불편했는데~ 그런 내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해줬다고 해!이 사소한 것 하나에서도 느껴지는 삶의 크기는 의외로 큰 삶의 편의를 가져다 준다.
플라스틱 소재 중에서도 이 울트라슨이 내열온도 180℃로 가장 높기 때문에 만약 녹거나 환경호르몬 같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기존에 쓰던 것도 내열성 있는 전자레인지 용기였는데 식기세척기를 돌리면서 모양에 변형이 생기고 뚜껑과도 아귀가 맞지 않는 현상이 생겨 개운치 않았는데 이제는 냉동밥 보관용기에서 하나씩 울트라슨 소재의 타파웨어 제품으로 교체해야 할 것 같다.
결혼 때부터 쓰고 있는 밥솥.냉동밥을 만들어 놓는 날은 항상 용량이 아깝다.냉동밥을 데우기만 하면 얼마든지 갓 지은 밥처럼 뜨겁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해두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우리 집은 항상 발아현미를 지어 먹는데, 제대로 된 밥을 좋아해서 꼭 1시간 이상 미리 쌀을 불려 놓고 찹쌀도 함께 섞어 잡곡 모드로 취사를 한다.
이렇게 냉동밥을 해놓으면 왠지 모르게 뿌듯해진다 🙂 색깔도 초록빛이어서 봄이 온 것 같은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260ml 용량의 스마트레인지는 가로 14.1x세로 9.7x높이 5.4cm 정도인데 언뜻 보기에는 밥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밥 한 공기가 가볍게 들어간다.나는 주로 밥 얼리는데 쓰는데 죽이나 이유식을 담아 쓰기에도 아주 좋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이런 건 챙겨두면 좋은 주방용품이 아닐까 싶다.
냉동실 도어매스에 세 개 나란히 들어가는데 가로, 세로 모두 넉넉하게 차려진 모습! 냉동밥이 보통 먹을 때보다 칼로리가 절반가량 낮아진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그래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만들어놓고 따뜻하게 먹고 그러는데 이때 용기 밀폐력도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자칫 수분이 날아가도 상상한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한 밥을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타파웨어 냉동밥 보관용기는 에어캡이 막힌 상태에서는 뛰어난 밀폐력을 발휘해 음식을 처음처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에 넣어 냉동밥을 데울 때에는 반드시 에어캡을 열어 해동해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매 끼 맛있는 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전자레인지 3~5분.700W를 사용 중인데, 3분 30초 데웠더니 딱 좋은 해동이 되었다.냉동밥용기 밑면을 보면 지지대처럼 다리가 붙어 있는데, 이것이 열순환을 도와 음식을 빨리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매일 밥솥에 쌀을 넣지 않아도 돼 정말 좋다. 게다가 칼로리까지 반으로 줄여주니까 일석이조!수분이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밥알은 그대로~ 갓 지은 것처럼 아주 맛있게 데워졌다. 보관용기 밀폐력이 이만큼 중요해!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매일 밥솥에 쌀을 넣지 않아도 돼 정말 좋다. 게다가 칼로리까지 반으로 줄여주니까 일석이조!수분이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밥알은 그대로~ 갓 지은 것처럼 아주 맛있게 데워졌다. 보관용기 밀폐력이 이만큼 중요해!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매일 밥솥에 쌀을 넣지 않아도 돼 정말 좋다. 게다가 칼로리까지 반으로 줄여주니까 일석이조!수분이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밥알은 그대로~ 갓 지은 것처럼 아주 맛있게 데워졌다. 보관용기 밀폐력이 이만큼 중요해!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매일 밥솥에 쌀을 넣지 않아도 돼 정말 좋다. 게다가 칼로리까지 반으로 줄여주니까 일석이조!수분이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밥알은 그대로~ 갓 지은 것처럼 아주 맛있게 데워졌다. 보관용기 밀폐력이 이만큼 중요해!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매일 밥솥에 쌀을 넣지 않아도 돼 정말 좋다. 게다가 칼로리까지 반으로 줄여주니까 일석이조!수분이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밥알은 그대로~ 갓 지은 것처럼 아주 맛있게 데워졌다. 보관용기 밀폐력이 이만큼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