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박 5일 가족여행 첫날 여섯 번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길고 길었던 첫날 여행의 마지막 독도 탐방으로 모든 코스가 끝났습니다. 저동항에 도착하니 저녁 6시 반이 넘는 시각입니다. 오가는 시간 동안 배에서 선잠을 자도 지금은 피로가 쌓여 더 이상 다음이라는 여행 코스를 만들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첫날 저녁 노을도 잠깐 생각해보았지만 아들도 엄마도 무리라고 판단되어 울릉도에서 이틀간 묶을 숙소로 미리 예약해둔 서동항 근처에 위치한 다온프라임호텔로 목적지를 정하고 이동합니다. 울릉도 3박 5일 가족여행 첫날 여섯 번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길고 길었던 첫날 여행의 마지막 독도 탐방으로 모든 코스가 끝났습니다. 저동항에 도착하니 저녁 6시 반이 넘는 시각입니다. 오가는 시간 동안 배에서 선잠을 자도 지금은 피로가 쌓여 더 이상 다음이라는 여행 코스를 만들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첫날 저녁 노을도 잠깐 생각해보았지만 아들도 엄마도 무리라고 판단되어 울릉도에서 이틀간 묶을 숙소로 미리 예약해둔 서동항 근처에 위치한 다온프라임호텔로 목적지를 정하고 이동합니다.
첫날 하루, 저동항>도동항>저동항>서동항 이동이 힘듭니다. 그래도 항구끼리의 이동거리는 전부 10분 이내여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저동항에서 서동항까지는 20여 분이 걸렸습니다. 도동항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지만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동항과 비교해 서동항은 도착할 당시 해가 진 탓인지 조용했습니다.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였어요. 지쳐 목적지인 다온프라임호텔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해 체크인을 위해 잠시 정차시켜 가져온 모든 짐을 풀고 나서 다시 서동항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주차할 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서동항에 주차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막상 가보면 해질녘이라 그런지 이미 만차 상태라 주차공간을 찾는 것이 이곳 숙소의 가장 큰 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날 하루, 저동항>도동항>저동항>서동항 이동이 힘듭니다. 그래도 항구끼리의 이동거리는 전부 10분 이내여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저동항에서 서동항까지는 20여 분이 걸렸습니다. 도동항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지만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동항과 비교해 서동항은 도착할 당시 해가 진 탓인지 조용했습니다.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였어요. 지쳐 목적지인 다온프라임호텔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해 체크인을 위해 잠시 정차시켜 가져온 모든 짐을 풀고 나서 다시 서동항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주차할 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서동항에 주차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막상 가보면 해질녘이라 그런지 이미 만차 상태라 주차공간을 찾는 것이 이곳 숙소의 가장 큰 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에 들어가니 라운지는 생각보다 크고 조용했어요. 안내하는 곳이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아침에 투숙객들을 위해 커피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에 들어가니 라운지는 생각보다 크고 조용했어요. 안내하는 곳이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아침에 투숙객들을 위해 커피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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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기준 다온 프라임 호텔 이용 가격표인데요, 저희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한실(일반실) 2박에 26만원으로 결제를 했는데 헌장에서는 가격이 1박당 1만원 저렴해서 조금 당황스럽습니까? 아무래도 수수료를 내야 하니 온라인 예약 비용이 좀 더 비싸지 않을까… 비수기 때는 현장에서 바로 결제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5 기준 다온 프라임 호텔 이용 가격표인데요, 저희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한실(일반실) 2박에 26만원으로 결제를 했는데 헌장에서는 가격이 1박당 1만원 저렴해서 조금 당황스럽습니까? 아무래도 수수료를 내야 하니 온라인 예약 비용이 좀 더 비싸지 않을까… 비수기 때는 현장에서 바로 결제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내된 방에 들어서면 짜잔~ 굳이 매트를 추가하지 않아도 3인 가족이 누울 자리는 충분할 것 같고 조금 좁을 것 같은 일반실 공간이 나옵니다. 가져온 짐을 잘 정리하니 공간은 넉넉하게 나오네요. 6월에도 울릉도는 밤이 추워 낮에는 에어컨을 켜고 밤에는 난방을 해야 따뜻하게 잘 수 있는데 중앙난방이라 방이 생각보다 차가우면 로비에 연결해서 온도를 올려달라고 얘기해야 합니다. 안내된 방에 들어서면 짜잔~ 굳이 매트를 추가하지 않아도 3인 가족이 누울 자리는 충분할 것 같고 조금 좁을 것 같은 일반실 공간이 나옵니다. 가져온 짐을 잘 정리하니 공간은 넉넉하게 나오네요. 6월에도 울릉도는 밤이 추워 낮에는 에어컨을 켜고 밤에는 난방을 해야 따뜻하게 잘 수 있는데 중앙난방이라 방이 생각보다 차가우면 로비에 연결해서 온도를 올려달라고 얘기해야 합니다.
실내 편의시설은 미니냉장고, TV, 인터넷, 휴대폰충전기, 커피포트 등이 있으며 화장실은 넓고 깨끗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물의 수압도 좋아 샤워도 굿! 실내 편의시설은 미니냉장고, TV, 인터넷, 휴대폰충전기, 커피포트 등이 있으며 화장실은 넓고 깨끗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물의 수압도 좋아 샤워도 굿!
이렇게 좋은 리뷰만 써있지만 실제로 다온프라임호텔에 가보면 호텔이라는 명칭에서 오는 기대에 비해 규모나 룸의 상태를 보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서울이 아니라 작은 울릉도 섬이잖아요? 울릉도 섬에서 비록 원룸 같은 느낌이지만 있을 건 다 있고 깨끗하면 되죠~ 아무튼 이 호텔의 또 다른 칭찬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처음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엘리베이터 문에 붙여놓은 왼쪽 사진 문구의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우리처럼 2박을 하면서 몇 번씩 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엘리베이터 안에도 시선이 여러 군대에 머물면서 저런 문구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8층 전망대!!! 그래서 가봤습니다. 전망대에는 옥상입니다 옥상에 가면 평상이 하나 있어 서동항의 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리뷰만 써있지만 실제로 다온프라임호텔에 가보면 호텔이라는 명칭에서 오는 기대에 비해 규모나 룸의 상태를 보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서울이 아니라 작은 울릉도 섬이잖아요? 울릉도 섬에서 비록 원룸 같은 느낌이지만 있을 건 다 있고 깨끗하면 되죠~ 아무튼 이 호텔의 또 다른 칭찬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처음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엘리베이터 문에 붙여놓은 왼쪽 사진 문구의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우리처럼 2박을 하면서 몇 번씩 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엘리베이터 안에도 시선이 여러 군대에 머물면서 저런 문구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8층 전망대!!! 그래서 가봤습니다. 전망대에는 옥상입니다 옥상에 가면 평상이 하나 있어 서동항의 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굉장히 힘든 여행을 했고, 굉장히 비싼 외식으로 고깃집에서 체력 보충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옥상 뷰 같은 것은 느낄 수 없었고, 둘째 날 마지막 밤에 저녁 식사를 옥상에서 즐기기 위해 방문한 사진이 됩니다. 호텔 이용객이 없었던 날이라 그런지 옥상 뷰는 저희 가족이 조용히 독점해서 즐겼어요. 첫날 저녁에는 굉장히 힘든 여행을 했고, 굉장히 비싼 외식으로 고깃집에서 체력 보충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옥상 뷰 같은 것은 느낄 수 없었고, 둘째 날 마지막 밤에 저녁 식사를 옥상에서 즐기기 위해 방문한 사진이 됩니다. 호텔 이용객이 없었던 날이라 그런지 옥상 뷰는 저희 가족이 조용히 독점해서 즐겼어요.
둘째날 저동항에서 마지막 만찬으로 울릉도 호박막걸리와 유명한 김밥 그리고 치킨과 함께 파티를 즐겼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유명한 아리랑 김밥과 훈제치킨 반반세트, 그리고 막걸리 한잔 이렇게 치장했는데 첫날 일송정 고깃집에서 먹은 밥값의 절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만원정도?? 아무튼 섬이니까~ 그리고 워낙 우리나라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뭐니뭐니해도 여행 중에 멋진 울릉도 뷰 값을 치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온프라임호텔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이라면 꼭 전망대 뷰와 평상에서 저녁식사를 즐기세요~^^ 울릉도 3박 5일 여행 기간 중에 가장 신경 써서 알아본 게 숙소가 아닐까 싶은데 온라인 숙박 예약을 하는 곳은 다 알아봤을 겁니다. 다온 프라임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과 울릉도 내에서의 위치성, 그리고 교통의 편리성, 주변의 먹거리 환경 등을 고려해 볼 때 나름대로 좋은 합리성을 보장하는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울릉도 여행을 계획해도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강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둘째날 저동항에서 마지막 만찬으로 울릉도 호박막걸리와 유명한 김밥 그리고 치킨과 함께 파티를 즐겼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유명한 아리랑 김밥과 훈제치킨 반반세트, 그리고 막걸리 한잔 이렇게 치장했는데 첫날 일송정 고깃집에서 먹은 밥값의 절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만원정도?? 아무튼 섬이니까~ 그리고 워낙 우리나라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뭐니뭐니해도 여행 중에 멋진 울릉도 뷰 값을 치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온프라임호텔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이라면 꼭 전망대 뷰와 평상에서 저녁식사를 즐기세요~^^ 울릉도 3박 5일 여행 기간 중에 가장 신경 써서 알아본 게 숙소가 아닐까 싶은데 온라인 숙박 예약을 하는 곳은 다 알아봤을 겁니다. 다온 프라임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과 울릉도 내에서의 위치성, 그리고 교통의 편리성, 주변의 먹거리 환경 등을 고려해 볼 때 나름대로 좋은 합리성을 보장하는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울릉도 여행을 계획해도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강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다온프라임호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본래길 6-756-77, 다온프라임호텔 예약 다온프라임호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본래길 6-756-77, 다온프라임호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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