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가족끼리 아이쇼핑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나오니 정말 좋았어요.가는 길에 중고차 매장이 하나 있었는데 그때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모르는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운명이었을까요? 거기서 기아 스토닉 중고차에 빠져 지금도 발버둥치고 있는 기아 스토닉 중고차는 2017년 처음 출시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가성비 좋은 모델입니다.뒷모습에서는 조금 스포티지 같은 느낌도 듭니다 소형 SUV로 분류되어 이름답게 넓은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도 적용되어 있습니다.천장에 루프랙도 옵션으로 들어가 있어서 트렁크 공간을 활용하셔도 좋겠지만 필요에 따라 천장에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자전거를 취미로 타시는 분들이 많으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직접 느낀 체험을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라 외관이 마음에 든다고 부담없이 가져갈 수는 없잖아요 엔진룸에서 천천히 확인해 보았습니다우선 청소도 깔끔하고 먼지나 기름때도 없었습니다 누수의 흔적은 물론 오히려 딜러분들께서 자신있게 오일스틱으로 육안 확인까지 시켜주셨습니다이런 게 예약해 온 것도 아니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도 없었을 텐데 아마 이런 태도가 평소에 얼마나 관리되고 있는지를 아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타이어는 17인치 휠로 디자인이 독특했어요 기본적으로 스포크만 몇 개 달린 디자인이 아니라 지루하고 지루한 느낌이 없어 포인트 주기 충분했어요 작지만 돌이 박혀 있거나 뾰족한 물체에 상처를 입은 흔적도 없어서 당분간 바퀴를 움직일 걱정은 없을 것 같았어요 지금 당장 도로주행에 나설 준비가 된 기아 스토닉 중고차에요~!정말 제 차처럼 앉아보고 싶어서 실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꽉 찬 실내에는 어쩔 수 없이 무거운 공기가 있지만 기아 스토닉 중고차 실내에서는 가볍고 프레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운전석과 보조석 모두 가죽느낌도 거칠지 않고 좋았고 등받이 조절도 간단했습니다각도조절레버가 커서 상세한 조절이 가능했어요 소형이라고 해도 쓸데없이 SUV라는 이름이 붙은건 아니겠죠 뒷좌석도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이 정도 공간이라면 누구나 무리없이 충분히 편하게 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핸들가죽도 까슬까슬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였어요 저는 손에 닿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라 만약 거친 느낌이 든다면 정말 싫어요..하지만 예상외로 부드럽고 마감처리도 완벽하여 기아 스토닉 중고차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차량 외부에 민감한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외부 충돌이 예상될 경우 스마트하게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센터페시아 구성이나 기어 셀렉터는 누가 봐도 기아차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구성입니다.오히려 이렇게 베이직한 디자인이 눈에도 잘 띄고 오래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공조장치나 에어컨 히터도 켜보니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었고,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기어봉도 여기저기 만져보고 문제되는 부분이 없다는 것을 체크했습니다.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 경계에 스크린이 위치하고 있는데 요즘 인포테인먼트에 포함된 옵션들이 대부분 있다고 보시면 되고 후방카메라도 상당히 민감한 편이고 실물처럼 찍어주시고 범위도 넓어서 후진이나 주차시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블랙박스나 하이패스 단말기는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이패스의 경우 ECM 룸미러에 들어있는 형태라 멀티로 이용가능하고 블랙박스도 고가의 제품이라 상시녹화는 물론 고해상도 화질까지 겸비하였습니다선루프는 처음에는 크기가 조금 작다고 생각했지만 소형 SUV에 딱 맞는 크기라는 것을 금방 인지했습니다.막상 열어보니 이 정도면 충분히 실내에 공기가 전달되고 하늘을 바라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차내 열선시트도 달아봤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따뜻해지는 게 한겨울에도 시트가 차가워서 앉고 싶지는 않네요생각보다 훨씬 많은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은 기아 스토닉 중고차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차박까지는 힘들어도 여행갈 때는 특히 짐이 많이 필요한데 당장 떠오르는 필수품만 몇 개 있어서 충분히 넣어도 되는 공간이니까 마음속으로는 이 정도면 될 것 같았어요트렁크를 보면 진짜 여행을 가고 싶군요 이전에는 거의 주말마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고 있더군요 언제 코로나 재난이 끝나고 전국 일주의 목표를 마칠 수 있을까요, 어쨌든! 결론을 내보면 전체적으로 나는 점수를 별 5개에 4.8개 정도 주고 싶습니다 저는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행 거리도 30,000km대와 짧은 편에서 2019년에 등록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면 정말 좋은 컨디션입니다 만약 내 조건이 맞으면 바로 구입하고 싶었던 차 했었어 혹시 중고 차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이면 한번쯤 구경해도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기아 스 토닉 디젤 1.6프레스티지 첫 등록:2019년 05월 23일 주행:33,861km미션:오토 연료:경유 색:흰색 물건 번호:eni390123가격:1,270만원트렁크를 보니 정말 여행을 가고 싶네요 예전에는 거의 주말마다 가족끼리 여행을 갔던 것 같은데 언제 코로나가 끝나고 전국일주 목표를 끝낼 수 있을까요 아무튼! 결론을 내려보면 전체적으로 저는 합계점을 별 5개에 4.8개 정도 주고 싶어요~! 저는 비록 전문가 아니지만 주행거리도 30,000km대로 짧은 편이고 2019년 등록된 것을 고려하더라도 이 정도면 정말 좋은 컨디션이에요 만약 제 조건이 맞는다면 바로 구매하고 싶었던 차였어요~ 만약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구경하셔도 될 차라고 생각해요~! 기아 스토닉 디젤 1.6 프레스티지 최초 등록 : 2019년 05월 23일 주행:33,861km 미션 : 오토 연료 : 백색 물건 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