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후 음식 영양제 기록(+항진증)

갑상선암 수술 후 현재 상태 갑상선암 수술 후 그동안 좋은 음식으로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갑상선약과 영양제까지 먹었더니 정말 몸이 회복된 걸 빨리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생 달고 살아온 피로감과 불안감, 불면증은 이제 사라지고(이것만으로도 감격스럽고 행복) 갑상선 수치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 범위 안에 들어섰습니다! 갑상선암 재발 위험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로서 앞으로도 계속 신경쓰면서 생활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갑상선 항진증, 결절, 암 수술까지의 리뷰를 써봤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꾸준히 약을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을 높이는 데 좋은 성분의 영양제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0대 초반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이 나타났고 항진증 진단을 받은 후 약을 복용한 지 15년 정도 됐네요. 그러다 3년 전 항진증에서 갑상선 결절 그리고 갑상선암으로 발전을 해서 현재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과 영양제 등으로 관리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15년 정도 항진증 환자로 지내왔지만 갑상선암 수술 후 지금은 저하증 약을 복용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이 또한 초반에는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20대 초반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발현, 어릴 때부터 사소한 일이라도 잔 걱정이 많아 항상 불안감을 갖고 지내왔습니다. 덕분에 무슨 일이든 미리 대비해서 준비하는 꼼꼼한 스타일이 돼서 어디서든 일을 잘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정작 저 자신은 항상 스트레스 받고 긴장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 성격이 문제가 된 걸까요? 20대 초반부터 갑상선항진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가장 두드러진 증상으로는 불면증, 체중 감소, 심박수 증가, 숨가쁨, 식은땀 등이었습니다. 몸은 볼품없이 말라서 스트레스였고 가장 힘든 건 오르막이나 계단을 올라가면 숨이 막히고 식은땀이 줄줄 나고 손까지 덜덜 떨리고 진정시키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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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후 암으로 발전한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심했던 증상은 점점 호전되는 것 같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갑상선 결절 진단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보통 갑상선 결절 증상은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느 날 목감기 초기 증상처럼 침을 삼킬 때 목이 쓰리고 뭔가 끼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오고 보통 목감기라면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않는데 정확하게 한 달 반 동안 목감기 증상이 계속되고 있었네요. 결국 갑상선 결절 진단까지 받았고 이후 갑상선암으로 발전했을 때 증상은 갑상선 결절이 있을 때 증상은 기본이고 거기에 결절이 커지면서 기도를 압박해 호흡곤란과 잦은 기침을 하게 됐습니다.

갑상선 결절, 암 검사 갑상선 결절이 의심될 때 초음파 검사를 했고 그 당시에도 모양이 안 좋아서 세침 검사까지 하게 됐습니다. 세침 검사를 했을 때 결절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판단하게 됐고, 그 당시에는 양성 결절 판정을 받았는데 형태가 좋지 않은 석회화를 동반한 결절이었습니다. 이후 1년간 추적검사를 했지만 결국 양성결절은 악성결절로 바뀌었고 유전자 변이 검사 후 갑상선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전절제) 시행 갑상선암 수술법에서는 반절제와 전절제가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한쪽에만 악성 결절이 있다면 반절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는 전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어떤 수술법을 할지는 의사의 판단 후에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갑상선 한쪽에만 종양이 있었는데 반절제를 하면 살려둔 나머지 갑상선 쪽에 재발 위험이 있다고 해서 그대로 전체를 드러내는 전절제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절제술은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갑상선이 남아있지 않아 평생 갑상선약을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암 재발률이 거의 없다는 말에 전절제를 선택해 받게 됐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개시 갑상선암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퇴원하였으며 퇴원 후 2주 정도 집에서 요양하면서 그때부터 항진증제가 아닌 저하증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전절제술 갑상선 기능을 잃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평생 갑상선저하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갑상선저하증 약을 복용하지 않게 되면 대사기능과 면역체계가 저하되어 크고 작은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복용해야 하며 갑상선약의 종류와 함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주치의가 판단하여 결정합니다.

갑상샘암 수술 후의 음식 관리 갑상샘암 수술 후의 음식 관리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음식이 아니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잘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그래도 갑상선 암 수술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따로 찾아 먹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대요. 그래서 토마토와 브로콜리는 거의 매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특히 토마토 속 리코펜 항산화 성분이 체내의 염증과 호르몬 대사 문제로 발생하는 각종 질병, 또 암 유발 물질인 활성 산소 억제를 하고 암세포 전이 및 생성을 막겠다는 것으로 토마토만은 떨어지지 않게 갖고 두고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먹는 것이 브라질 땅콩입니다. 브라질 땅콩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셀레늄 성분이 많아 갑상선 암 수술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의 하나입니다.

특히 티로신은 신진대사와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필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 예방이나 갑상선암 수술 후 충분히 보충해 주면 좋은 영양소라고 합니다. 셀레늄도 항산화 작용을 해서 갑상선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데 아까 갑상선암 수술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브라질 견과류를 소개할 때 셀레늄 효능에 대해서 설명을 해봤는데 티컨트롤 영양제에 셀레늄 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어서 음식으로 채울 수 없는 것들을 보충하기 딱 좋거든요.갑상선 암 수술 후의 영양제 추천”티 컨트롤”, 그리고 이들 성분이 전문적으로 배합된 영양제는 티 컨트롤이 유일하다는 것으로 꾸준히 마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갑상선 저하증 약을 먹고 점심 식사 후 갑상선 영양제를 2알씩 먹고 있는데, 사무실에 갖다 마시면 빠짐없이 잘 마시게 되었습니다. 티 컨트롤에 갑상선 기능에 좋은 성분이 다 들어 있어 비타민 B군, 마그네슘 등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양제을 마신 뒤로부터 감정적으로 더 차분했다고 할까? 뭔가 깔쭉깔쭉해했던 기분이 느리게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불면증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불면증이 없으니까 컨디션도 매우 좋고 집중력도 높아지고 일의 능률도 나오고, 이것은 분명 영양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갑상선의 약만 마셨을 때는 계속 불면증이 있었거든요.갑상선 암 수술 후 다이어트 평생 항진증 때문에 마른 체형이었는데, 갑상선 암 수술 후는 갑상선 저하증으로 바뀐 탓인지, 저하증 증세로 몸이 붓고 그렇게 뚱뚱하지 않은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경우는 특히 발이 심하고 붓고 통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갑상선 암 수술 후에 다이어트라고 불리 우는 것을 하고 보았습니다. 대신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는 일반 다이어트 방법과 다르다고 함부로 먹는 양을 줄이고 과도한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근력 운동 중심으로 가볍게 산책 정도를 하고 음식은 아까 말했지만 토마토는 빠짐없이 먹고, 가장 중요한 식사 법은 감염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 음식을 일체 끊어 보았습니다. 빵과 과자를 자르면 피부에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저염식으로 먹으면 부종이 되고 자연스럽게 마르게 되었습니다.갑상선암 수술 후 현재 상태 갑상선암 수술 후 그동안 좋은 음식으로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갑상선약과 영양제까지 먹었더니 정말 몸이 회복된 걸 빨리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생 달고 살아온 피로감과 불안감, 불면증은 이제 사라지고(이것만으로도 감격스럽고 행복) 갑상선 수치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 범위 안에 들어섰습니다! 갑상선암 재발 위험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로서 앞으로도 계속 신경쓰면서 생활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갑상선 항진증, 결절, 암 수술까지의 리뷰를 써봤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꾸준히 약을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을 높이는 데 좋은 성분의 영양제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