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사이드>는 시원하게 좀비를 학살하는 재미있는 주제, 붉게 떠도는 게임입니다. 이 프랜차이즈는 워낙 성공해서 다양한 게임이 나왔고, 2판도 이번에 새로 나왔습니다. 게다가 <마블좀비즈>까지 내놓아 제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기도 해요.아무튼 그런 게임의 플립앤라이트 버전 게임이 오늘 개봉기에서 다룰 게임 ‘좀비사이드: 무기를 들어라’입니다.
박스는 장르답게 생각보다 작은 편이에요.
박스사이즈에 딱 맞는 마음이 편해지는 룰북 사이즈입니다. 다 좋은데 룰북 레이아웃은 굉장히 올드한 감성이 있었어요. 그래도 최신 게임인데 조금 더 신경써주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시몬 그리고 보드엠 로고가 있는 팜플렛이 있습니다. 시몬 게임은 대부분 보드엠이 독점적으로 유통하는 편인데 이왕이면 모든 시몬 게임을 진행하고 싶은데 선택적으로 골라서 하시더라구요.
게임에서 사용하는 생존자들입니다. 생존자 시트 왼쪽에 1p라고 적혀 있는 것은 1인 풀 전용 면입니다. 다임플을 할 경우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면으로 해주세요.
게임에서 우리가 맞서야 할 좀비들입니다. 기존에 보던 좀비와는 달리 조금은 미칠 것 같은 아이도 있습니다. 실제로 좀비가 저렇게 걸으면 다른 의미에서 무섭다고 생각해요.(웃음)
카드 2장 그리고 잘 지워지는 마커가 들어있어요. 룰북에서 잘 지울 수 있다고 강조해서 의심했는데 정말 잘 지워져서 놀랐어요. c
카드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하드풀테크라도 씌우는 것이 아니라면 풀텍 없이 플레이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아무 흔적 없이 깨끗하게 사라지는 워드마커 덕분에 굳이 풀텍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네요.
카드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하드풀테크라도 씌우는 것이 아니라면 풀텍 없이 플레이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아무 흔적 없이 깨끗하게 사라지는 워드마커 덕분에 굳이 풀텍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네요.
카드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하드풀테크라도 씌우는 것이 아니라면 풀텍 없이 플레이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아무 흔적 없이 깨끗하게 사라지는 워드마커 덕분에 굳이 풀텍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네요.
다양한 일반 좀비, 강렬한 좀비 그리고 게임 진행에 필요한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좀비마다 모양이 다르고 캐릭터마다 역시 공격의 형태가 다른 편이기 때문에 캐릭터 특성을 잘 파악해 몬스터를 배정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