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처 #넷플릭스 #책으로 읽고 싶다
#위처 #넷플릭스 #책으로 읽고 싶다
<사진출처> 네이버. 원래 볼 생각이 없던 드라마. 그런데 며칠 전 Sun이 한 편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나에게 보고서 설명해달라고 해서….-_-;; 보게 된 작품. 결론적으로 보기를 잘했다는 드라마였다. 그리고 책으로 읽어보고 싶어진 작품.그런데…
10권의 압박!이거 읽을 수 있을까?숫자판에서 이제 갓!또 드라마 얘기로 돌아가고…이래봬도 책을 읽고 있지 않아서 모르지만 분명 불친절한 작품에 틀림 없다.서양 판타지의 특성상 지명, 나라, 캐릭터의 이름도 야릇한 길고 메롱인데 시간의 흐름도 캐릭터마다 저것…물론 3편이나 4편 정도 가면 시간이 왜 이렇게 흐르고 있었는지 아는데… 그렇긴그것을 알기 전까지 너무 피곤하다.(산처럼 책을 읽는 게 싫어서 문맥의 흐름을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은 특히 그럴 것이다.)드라마를 보는 시간보다 선에 설명할 시간이 더 길었다.(웃음)아… 그렇긴직업으로 선생님을 택하지 않고 정말 다행···전체적인 이야기, 메인 주인공은 반드시 있지만 각 편마다 에피소드는 옴니버스식으로 꾸며졌다.잔혹 동화를 보는 느낌이었다.로드·오브·더·림에 나온 엘프, 용, 드워프 등의 존재가 차용된 세계관이다.마법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보다하나 원한다면 하나 드리지 않으면 안 되지 않나!!!등가 교환의 법칙 같은?그런 원칙이 있는 것 같다.마법사의 능력이 전지 전능이 아님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했다.시즌 1의 마지막 8편을 보면…이래봬도 아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혹은, 캐릭터 소개 정도?라는 느낌이 들었다.시즌 2를 기다리느니 책을 읽는 편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10권을 보면…이래봬도 또 한숨이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