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 예방 방법. 스타틴 부작용? 식이요법이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ldl과 hdl의 차이?

본인은 심각한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 운동을 자주 함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부터 고지혈증을 앓아 정도가 점점 심해졌다. 2021년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잠시 약을 먹었다. 조금 나아질까봐 약을 소홀히 했고, 그 결과 2023년 3월 LDL 지수가 255를 기록했다. (사진은 유감스럽게도 없다..)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다시 투약을 시작해 전문가 차원에서 고지혈증에 대해 공부했다. 이것을 공유하려고 한다.

본인 LDL 콜레스테롤… 현재는 255까지 더 올라갔다

요약스타틴 약 먹자. 운동과 식이요법도 병행하자 고지혈증 치료의 정답이다.

1)고지혈증: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으로, 동맥 경화, 심혈관 질환 뇌 중풍 등을 유발할 수 있다.2)LDL:혈관 벽에 쌓인 악성 콜레스테롤, 높을수록 좋지 않다.(120을 넘으면 고지혈증)HDL:혈관 벽에서 수집된 콜레스테롤을 간장에 나르는 선천성 콜레스테롤, 높을수록 좋다.3)고지혈증의 원인(A)유전적 이유(B)식습관(C)비만+운동 부족(D)고혈압 당뇨 등 기타 질환 4)치료 및 예방 방법(A)약물:스타틴, 에제티미ー브 등(B)식사 요법:단순당, 포화 지방을 피한다.+식물 섬유, 오메가 3지방산을 함유한 식품 섭취(C)유산소, 체중 감량 5)다만 식사 요법에 관한 비판적 논문도 있으니 참고!

내가 먹는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티미브, 스타틴

고지혈증이란?LDL?HDL?고지혈증은 말 그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는 질환이다.혈관 관련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미리 대처해야 한다.고지혈증의 LDL및 HDL콜레스테롤 농도를 모르고는 안 된다.간단히 설명하면 LDL콜레스테롤은 악성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선천성 콜레스테롤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LDL콜레스테롤(간 → 조직):혈관 벽에 쌓인 악성 콜레스테롤이다.간장에서 만들어지고 혈액 중에서 조직에 운반된다.세포 내부의 생리적 기능을 유지할 수도 있지만, LDL이 쌓이면 동맥 경화, 심장병,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의학 논문에 따르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100~120mg/dL이상이면 고지혈증이라고 판단된다.200mg/dL근처에 되면 약물로 치료가 필요하다.대표적으로 스타틴계 약물이 있어 에즈치미브, 피브라테ー토 등도 사용된다.HDL콜레스테롤(조직 → 간):혈관 벽에서 수집된 콜레스테롤을 간장에 나르는 선천성 콜레스테롤이다.콜레스테롤을 간장에 나르는 혈관 벽에 쌓이는 것을 막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높을수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논문이 많고 60mg/dL이상이면 좋은 수치로 본다.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려면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유지, 금연 등의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또 일부 약물은 HDL콜레스테롤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예를 들면, 니아신, 후에노프리브레ー토, 피브라테ー토 등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야 한다. 어떻게?약 먹고 운동하고 음식 조절하고. 고지혈증 치료의 가장 빠른 길. 두 번 쓰는 이유는 중요하니까.

고지혈증의 치료 방법, 스타틴 부작용 고지혈증은 치료가 동시에 예방이다.스타틴도 예방을 위한 복용을 가능하다.부작용은 있지만 매우 미미한 것이기 때문이다.실제 서울대 병원의 심장병 관련 김·효스 교수는 LDL이 70안팎인 것에 예방 차원 스타틴을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1. 치료 방법(A)약물 치료:나의 경우는 수치가 높아서 식사 요법으로 해결할 정도는 아니었다.이런 때에 복용하는 약은 “스타틴”이다.스타틴은 쉽게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LDL을 감소시킨다.”Adverse effects of statins-mechanisms, mitigation and future directions”(2016)에 따르면 근육통, 근육 손상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는.(B)비 약물 치료 → 식사 요법:고지혈증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단순당, 포화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줄이고 식물 섬유, 오메가 3지방산 등을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대한 다양한 논문이 있으며 최근에는 식물 섬유의 종류에 따라고지혈증의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운동 치료:고지혈증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체중 감량과 HDL-C수치 증가, 인슐린 저항성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운동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논문이 있고 특히 요즘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서의 고강도 간헐적 운동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Dalle2로 그린 귀여운 그림. 조금 부족해.

식사 요법에 대한 비판적 의견”Dietary cholesterol, heart disease risk and cognitive dissonance”(2020)논문에 따르면 지난 수십년간, 고지혈증과 심장 질환의 위험에 관해서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권고가 널리 알려졌으며 이에 따른 구체 콜레스테롤 섭취 량이 감소했다고 한다.그러나 최근 몇년의 연구에서는, 식사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의 위험 인자로서의 역할이 일반적으로 예상된 것보다 적은 것을 나타내고 있다.여러 연구를 소개하면서 식사 콜레스테롤과 심장 질환의 위험과 관련성이 불명한 일을 설명한다.논문은 또한 인간의 체내에서 생산되는 콜레스테롤과 식사 콜레스테롤 차이를 다루면서 식사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언급한다.논문은 이후 식사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다양한 요인을 다룬다.예를 들면, 식물 지방산의 관련성, 유전적 요인, 산소 적량 등이 있습니다.이로 논문은 식사 콜레스테롤과 심장 질환 위험과 관련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이런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라는 비판도 있으므로 적절하게 참조한다.운동하고 건강에 먹는 것이 나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이것도 읽어 보자!

고지혈증인데 오메가3 먹어야 할까요?(충격 반전) 반갑습니다. 본인은 이상지질혈증이 있어. ldl이 255에 육박하는 환자로 현재 에제티미브+스타틴을 복용중에…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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