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할머니곱창/중구 퇴계로87길 55 (황학동 522) 전화번호 02-02-2236-1954 영업시간 10:30-04:00 휴무없이 힘들었던 장마가 끝나자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지하철역에서 나와 몇 분만 걸어도 넋이 나가버린다.이날도 영혼을 잃은채 도착한 황학동 안경할머니 곱창이 날씨에 곱창을 구워먹는거지?? 백만번 깨물고 그래도 도착해보니 식당 내부는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신스 1973 황학동중앙시장 곱창 골목의 원조라는 노포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진출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현재 기준 서대문 길동 수원 광양에도 지점이 있는 것 같다?대표님은 아니시겠지만 메인 아주머니도 안경을 쓰고 계신 더위에 연탄불 앞에서 계속 곱창볶음을 하던 모습 리스펙트대표님은 아니시겠지만 메인 아주머니도 안경을 쓰고 계신 더위에 연탄불 앞에서 계속 곱창볶음을 하던 모습 리스펙트대표님은 아니시겠지만 메인 아주머니도 안경을 쓰고 계신 더위에 연탄불 앞에서 계속 곱창볶음을 하던 모습 리스펙트에어컨이 잘되는 실내에 안전하게 착석하여황학동 곱창골목 안경할머니 곱창 메뉴주로 먹는 메뉴는 기아라 양념구이와 소금구이상추,알배추,양파,청양고추,마늘,쌈장소스,초장과 더매운양념소스,카레가루,깨소금 이렇게 4가지 양념을 차례로 찍어먹는 재미도 있고소금구이(13,000원*2인분) 드디어 연탄으로 초벌구이해서 나온 기아라 위에 대파도 초벌구이고 익자마자 먹어도 되는 테이블에서 약한 불로 온도감만 유지해주는 정도?우리는 거기다가 양파랑 마늘을 많이 뿌려버렸거든우리는 거기다가 양파랑 마늘을 많이 뿌려버렸거든탱글탱글 씹을 정도로 고소한 돼지불고기 정말 냄새가 전혀 없고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황학동의 다른 곱창집은 한 판 먹고 손을 댈 수 없다나는 이런 납작한 게 더 딱딱하고 식감도 좋은 것 같아나는 이런 납작한 게 더 딱딱하고 식감도 좋은 것 같아양념구이의 매운맛(13,000원) 생각보다 양이 많은것 같고 양념구이는 1인분만 추가여기는 말없이 소금구이가 아니라 양념구이가 답이었던 입안에 풍기는 매운 양념이 왜이렇게 맛있을까불맛 뿜뿜, 톡 쏘는게 너무 술안주로 제격이고빼놓을 수 없는 마무리, 그 이름은 탄수화물이라고 했다빼놓을 수 없는 마무리, 그 이름은 탄수화물이라고 했다볶음밥(3,000원) 김치를 청촌다지기 김가루야채고추장과 함께 쉐이크그 위에 아껴둔 양념구이랑 청양고추 싹둑싹둑 썰어서 요즘 청양고추가 제일 매운 시즌이라 아주 햄볶음밥 1인분그 위에 아껴둔 양념구이랑 청양고추 싹둑싹둑 썰어서 요즘 청양고추가 제일 매운 시즌이라 아주 햄볶음밥 1인분그 위에 아껴둔 양념구이랑 청양고추 싹둑싹둑 썰어서 요즘 청양고추가 제일 매운 시즌이라 아주 햄볶음밥 1인분소주(5,000원*6병) 1차부터 이렇게 뛰면 다들 그렇게 취해버리겠지…호르몬 내장 마니아(특히 여자) 미칠 것 같은 냄새 없이 맛있고 깔끔한 황학동 안경할머니 곱창의 초라한 동네와는 달리 가게 내부도 너무 쾌적하고 낮부터 달리는 단골 손님들을 보면 정말 맛집이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안경할머니 곱창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55안경할머니 곱창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55안경할머니 곱창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55